"첫 두 회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다. ESPN은 "미국 내 '더 라스트 댄스' 1회 시청자가 630여만명, 2회 시청자는 580여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ESPN 자체 제작 프로그램(생중계 제외) 중 최다다. 이는 작년 NBA(미프로농구) 파이널 시청자 수의 40% 가량 된다. 다큐멘터리 이전과 이후에 방영된 라이브 쇼 시청자 수만 각각 350만명, 260만명이었다." 은퇴 후 17년이 흘렀지만 잊혀지지 않는 '농구 황제'. ESPN이 제작한 마이클 조던에 관한 10부작 다큐 '더 라스트 댄스'가 미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중. ESPN 자체 제작 프로그램 중 역대 최다 시청자 수 기록. 코로나 여파로 스포츠에 목마른 팬들에게 '가뭄의 단비' 역할을 했다는 분석.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데 국내 공개 예정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스포츠 갈증 시대... 630만명이 농구황제 추억에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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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갈증 시대... 630만명이 농구황제 추억에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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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2일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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