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에도)당근마켓 사용자들은 거래 물건을 문고리에 걸어두는 등 나름의 거래 방법을 찾으며 흔들림 없이 당근마켓을 이용하고 있다." "지역 연결에 대한 비전은 예전부터 가져왔던 가치다. 내가 키우는 강아지를 누군가에 맡길 때 같은 아파트 단지 주민이 맡아주면 안심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라."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 되더라도 사람들 사이의 만남, 커뮤니티의 가치는 더 빛을 발할 것이라고 믿는다." 수많은 IT기업들이 '언택트'와 '비대면' 서비스 개발에 열을 올릴 때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열을 올리는 앱. 시대를 역행하는듯한 '당근마켓'은 코로나 이후에도 흔들림없이 성장중. 언택트의 시대에도 사람들 사이의 만남, 커뮤니티의 가치는 줄어들지 않으니까.

[템터뷰] '중고'가 아니라 '커뮤니티'였다... 언택트 시대, 당근마켓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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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터뷰] '중고'가 아니라 '커뮤니티'였다... 언택트 시대, 당근마켓의 미래는?

2020년 4월 25일 오전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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