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토스뱅크, 3000억원 증자 완료] - 기존 주주사들 위주로 토스뱅크가 유상증자를 수월하게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자본금으로 총 8500억원을 마련했으며, 이 재원으로 순조롭게 외형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 토스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최초로 개인사업자대출을 개시했습니다. 신용평가에 어려움이 있는 섹터이지만 어차피 중저신용 대출을 늘려야 한다면 먼저 시장에 뛰어드는 게 낫다는 판단입니다. - 인터넷은행들의 최대 리스크는 금융당국의 규제입니다. 그동안 이 의무를 비교적 소홀히 했던 카뱅과 케뱅은 올해 반 강제로 대출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이 선례와는 달리 토스뱅크는 선제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고, 이번 증자 자금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저신용자 평가모델 있다더니...카뱅·케뱅·토스 전부 미달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저신용자 평가모델 있다더니...카뱅·케뱅·토스 전부 미달 - 머니투데이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2월 27일 오전 6:49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왜 나는 욱하고 말았을까?” “왜 나는 그렇게 화를 분출했을까?” 회의 중, 메신저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 리더의 감정 폭발은 일순간에 리더십 전체를 흔들어놓는다. 그리고 회의가 끝나고 긴장이 풀리면 리더는 ‘지적의 정당성’과는 별개로 자신의 감정적 태도를 후회하고 자책한다.

    ... 더 보기

    “왜 나는 오늘도 또 욱하고 화냈을까” [김성회의 리더십 코칭]

    n.news.naver.com

    “왜 나는 오늘도 또 욱하고 화냈을까” [김성회의 리더십 코칭]

    조회 239



    < 퇴근길 작은 트럭에게 약속의 무게를 배우다 >

    1

    ... 더 보기

    《쓰기와 참기》

    ... 더 보기

    “실리콘밸리의 힘은 개인의 자율과 책임을 극대화한 것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지 구성원들이 알아야 한다. 소수의 리더가 관리·감독하며 이끄는 조직은 관료화될 뿐, 숨는 사람이 많아지고, 더 크게 성장하지 못한다.”

    ... 더 보기

    ‘AI 100조’ 성공하려면 주 52시간 규제부터 풀어야… 民生은 기업 경쟁력에 달렸다

    조선일보

    ‘AI 100조’ 성공하려면 주 52시간 규제부터 풀어야… 民生은 기업 경쟁력에 달렸다

    월급 루팡의 최후, SNS때문에 해고당했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