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와 같은 규제기관이 하는 일은 신약 또는 | 커리어리

FDA와 같은 규제기관이 하는 일은 신약 또는 백신을 승인하는 일도 있지만 안전성과 유효성을 어떤 디자인의 임상으로 확인할 것인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약을 개발할 때 FDA의 피드백을 받아서 임상을 진행합니다. FDA 출신의 MD가 기고한 이 칼럼에서 FDA 같은 규제기관이 백신 개발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이제 단순히 보건의료의 영역이 아니라 국가의 안보 및 경제와 직결된 문제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뉴욕과 스페인, 이탈리아가 잘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도시는 락다운되고 엄청난 실업자가 발생하고 경제는 침체됩니다. 그렇다면 백신을 '수입'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식량 주권'을 외치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백신을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수량만큼 생산하는 능력은 해외가 아니라 국내에 있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백신 개발에 뒤쳐진 나라들은 특허를 무시하고 compulsory licensing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소득 국가는 Gavi (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sation) 모델로 백신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지만 짧은 시간 안에 대량 공급이 필요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도 이 모델이 작동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특히 Gavi 모델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중국/인도/브라질 정도의 국가들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Opinion | America Needs to Win the Coronavirus Vaccine Race

WSJ

2020년 4월 28일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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