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들은 성장 잠재력이 재무제표와 같은 '숫자'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결국 '팀원'들을 볼 수밖에 없다는 게 이 대표의 말이다. 그는 "예를 들어 3~5명짜리 작은 팀에서 향후 수백 명의 직원들을 갖춘 회사로 성장하려면 팀원들의 '수용성'이 중요한데,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변화와 성장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보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 이후 시장 환경이 바뀌면서 사업모델을 변경하는 경우도 많은데, 대내외 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대응력'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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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0일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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