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백그라운드는 전혀 모르지만 영익이 4419% 증가했다면 그 전에는 지금 이익은 상상도 못했던 프로젝트... 결과가 나와서 주목을 받지만, 이런 결과물 내기 전까지 로스트아크 팀, 금강선 디렉터는 같은 작업물 계속 보완하면서 하셨을텐데... 성과가 누구나 알아볼 정도가 되면 다들 알아보고 대단하다고 하지만, 이 성과가 나오기 전에 뚝심있게 어떻게 잘 될 수 있을거라고 밀어붙일 수 있었을까. 회사도, 팀도, 디렉터도 모두가 다. 나타난 결과를 보고 잘 된 이유를 찾는 건 쉽지만, 그 누구도 모르는 상태에서 맞는 방향을 (누구도 알아보지 않았을 때) 맞다고 설득하고, 계속 나아가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 없는 것 같다. 더더욱 존경스럽고 그렇다.

2021년은 '로스트아크'의 해, 영업이익 4419% 증가한 3천억원

인벤

2021년은 '로스트아크'의 해, 영업이익 4419% 증가한 3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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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3일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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