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gets into the streaming business with the new soccer platform FIFA+
TechCrunch
[FIFA의 스트리밍 서비스 FIFA+⚽ ]
지난 4월 12일에 출시한 FIFA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FIFA+는 라이브 축구 경기와 국가별 국내 리그들의 경기, 그리고 FIFA에 아카이빙된 3000개가 넘는 클립과 경기들, 다큐멘터리까지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당분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The Match Centre"라는 기능으로 팬들이 투표를 하거나 퀴즈를 풀거나 예측을 하는 기능이고 또한 400개가 넘는 남자 경기와 65개의 여자 경기에 관해 매일 데일리 피드를 제공하는데요,
다만 가장 아쉬운 점은 월드컵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빠졌다는 점이고, 동시에 기존의 계약된 TV중계권 때문에 잘 알려진 리그보다는 알려져 있지 않은 리그들의 경기가 들어가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향후 잉글랜드, 독일 등의 잘 알려진 국가들의 경기가 들어갈 예정이라는 점, 그리고 글로벌 스케일로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을 현재 보여줬다는 점에서 FIFA+의 성장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4월 18일 오전 3:02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To jobs that pay the rent! 집세 내주는 직장을 위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대사다.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 졸업생인 주인공. 하지만 그녀는 당장 생계를 위한 일자리가 급하다.
... 더 보기
‘경영의 신’이란 칭호를 받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경영의 진짜 핵심을 찌른 이야기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여 가치를 창조하는 업(業)’이다.
... 더 보기< 애플을 구한 건 스티브 잡스의 '두 번째 버전'이었다 >
1. 20대의 스티브 잡스가 했던 행동과 50대에 그가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리더십을 혼동하면 안 된다.
하나부터 열까지 리더가 상세히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반대로 큰 얼개만 듣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죠.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너무나 힘겨워 하는 구성원이 있는 반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