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성장 중인 스타트업 '올웨이즈'의 강재윤 대표 인터뷰 영상🌟]
올웨이즈는 초창기 양파 100원 팀구매 바이럴 때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스타트업인데요, 강재윤 대표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이렇게 속사포로 막힘없이 비전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말하려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해야하고, 또 얼마나 이 일에 확신이 있어야할까요!
✅ 주변의 작은 문제들을 푸는 스타트업이 아니라 전 세계 인구를 건드리는 사업을 하자.
1. 이 세상에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
2. 사람들은 무엇에 반응하는가
3. 시장 기회, 기술 변화, 문화적 변화는 어떤 것인가
✅ <갈망론> 프레임워크
- 갈망은 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선사시대 때부터 존재해온 '변하지 않는' 요소
- 서로 다른 도메인에 있는 기업들도 궁극적으로는 같은 갈망에 매핑이 되기도 함
- 사람들은 어떤 갈망을 가지고 있고, 이 갈망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걸 사용한다는 관점으로 비즈니스를 바라봄
✅ 스타트업이 거대 기업을 이길 수 있는 방법
1. 대기업이 바라보지 못했던 문제를 빨리 발견하는 것
2. 그 문제에만 집착하는 것
3. 기존 기업의 구조와 문제를 풀어나는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빨리 액션을 취하고 시장을 파괴하는 것
✅ 문제 해결 > 스킬
- 올웨이즈의 조직 구성 : 기능 조직이 아니라, 풀어야하는 문제마다 '문제 해결사'가 할당되어 각자의 문제를 부수는 조직
- 문제가 중요하고, 스킬은 도구일 뿐. 따라서 7 Standards에 부합하는 사람들을 선발한 후, 그들이 Tool들(스킬)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보조한다.
✅ 7 Standards (CEO로서의 자질을 가진 사람들)
1. Super high goal 정말 높은 목표에 마음이 동하는가
2. Super fast 빠른 조직속도를 따라올 수 있는가. 빠르게 사고/실행/학습할 수 있는가
3. Be focused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올인할 수 있는가
4. Humble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걸 항상 인지하고 있는가
5. Hungry 목표를 못 이루면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인가
6. Resillience 실패하거나 거절당했을 때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가
7. Smart 똑똑한 사람인가
✅ 왜 큰 꿈을 꿔야 하는가
- 큰 꿈을 가진 사람만이 긴 여정, 힘든 여정에서 버틸 수 있다.
- 미래의 목표는 이상적으로 생각하되, 현실에 있는 문제들은 땅에 발을 딛고 현실적으로 바라본다. (스톡데일 패러독스(합리적인 낙관주의))
- 실현 가능한 꿈을 꾸기보다는 최선의 상황에서 얼만큼 갈 수 있을지를 상상하고 거기에 걸맞는 큰 꿈을 꾸는 것이, 그것을 이뤄내는 관점에서도 더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