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장상황에서 코치는 넘치고, 선수들은 헷갈린다.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어떻게 질문을 해야하느냐이다. 이에 대해 이 글에서 크게 세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1.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을 쓴다. (전에 어떻게 투자받으셨습니까? -> 지금 투자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시도했고 이런생각중입니다. 어떤 어드바이스를 주시겠습니까?) 2. 데이터에 기반한 질문을 한다. (마케팅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중인데 지금까지의 데이터는 이렇습니다. 이거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3. 다음에 무엇을 할지 질문한다. (세일즈 지금까지 이렇게 했는데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세일즈 지금까지 이렇게 했고 이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무엇을 해야할까요?) 매우 쉽고 당연해보여도 막상 할때 늘 실수한다. 예를들어 별로 좋지않은 질문: 전 회사에서 컨텐츠 마케팅 어떻게 하셨어요? 좋은 질문: 어떻게 컨텐츠 마케팅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것 저것 해봤고 이건 잘됐고 이건 잘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데이터고요. 이제 무엇을 할것을 추천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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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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