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정렬 출판 책 vs. 왼쪽 정렬 전자책 출판되는 책은 대부분 양쪽 정렬되어 있는데요. 오른쪽 문단도 고르게 보이도록 1.단어 중간을 길이에 맞춰 자르고 2. 사이 공백을 적당히 가변폭으로 조절합니다. 대충 볼때는 깔끔해 보여서 많이 선호하는데요. 전 오히려 공백이 들쑥날쑥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전자책을 볼때는 왼쪽 정렬을 사용합니다. 웹에서는 명시적으로 양측 정렬 (text-align: justify;) 을 하지 않는 경우에 가변폭 공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css 기본값이 영어(비cjk)의 경우는 단어를 자르지 않지만 한국어는 단어를 자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같은 큰 글자가 엉뚱한 곳에서 줄바꿈이 되어서 이상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퍼블리의 컨텐트 카드의 제목이 잘 읽히는 것도 명시적으로 단어를 자르지 않도록 (word-break: keep-all;)을 css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픽 작업한 제목에서도 신경을 쓰고 있고요. 하지만 다른 대부분 사이트에서는 잘 지켜지고 있지 않습니다.

미움 받는 왼끝맞춤에 대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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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받는 왼끝맞춤에 대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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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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