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공산품의 시작
월간 윤종신
요즘 '오프린트미'의 사업 확장 속도가 심상치 않고, 기존 강자 '마플'도 여전히 건재하네요. 개인화 액세서리/인쇄물 제작 업체들 얘기입니다. 단체티 제작 업체에서 시작한 '마플'과 포토북 제작 업체에서 시작한 '오프린트미'를 분석한 글이에요. 이 문장이 인상깊네요. "오랜 역사의 인쇄업과 의류업을 ‘대량 제조만 가능한 B2B의 영역’에서 ‘한 장씩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B2C의 영역’으로 바꾸어낸 것이다."
2020년 5월 18일 오전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