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어는 이날 NYT와 전화 인터뷰에서 "디즈니에서 행복하게 일했다"면서도 바이트댄스로 이직에 대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회"라며 기대를 표했다. 그는 이와 함께 게임과 사업을 바이트댄스에서 새로 확장이 가능한 두 분야로 제시하기도 했다." 틱톡이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총괄하며 '디즈니 플러스'의 성공을 이끌어온 케빈 메이어를 CEO로 영입. 틱톡이 게임과 같은 신사업 개척은 물론, 미국 내에서 정치적인 공세에 휘말리는 것을 막는 데 큰 도움을 받기 위해 케빈 메이어 같은 저명한 미국인을 CEO로 발탁했다는 것이 중론. 반면, 올해초까지 디즈니의 유력한 CEO 후보 중 한명이던 케빈 메이어를 떠나보낸 것이 디즈니에게는 큰 손실. 그가 떠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디즈니 주가는 2% 하락.

디즈니 스트리밍 구축한 케빈 메이어, 중국 '틱톡' 모기업 CEO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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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스트리밍 구축한 케빈 메이어, 중국 '틱톡' 모기업 CEO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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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0일 오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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