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고시엔 대회의 중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였던 1941년 이후 79년만이자 역대 세 번째다. 고시엔은 봄 대회, 여름 대회로 나뉜다. 3월 개막 예정됐던 봄 고시엔(선발 고교야구대회)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 봄과 여름 대회 모두 취소된 것은 설립 이래 올해가 최초다." 매년 일본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고시엔까지도 코로나로 인해 취소. 도쿄 올림픽 연기만큼 아쉬워하는 일본인들.

'日 야구 상징' 고시엔, 사상 첫 봄·여름 대회 취소...충격 빠진 열도

Naver

'日 야구 상징' 고시엔, 사상 첫 봄·여름 대회 취소...충격 빠진 열도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5월 22일 오후 5:4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