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프로필 사진

어쩜 이렇게 읽기만 해도 유쾌하고 통쾌하고 힘이 날까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기만 하면되는데 언제나 쓸데없는 걱정이 행동을 멈추게 만들죠.  - 사는 동안 가장 잘한 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하고 싶은 것 도전한 거요. 친구들은 ‘나도 오토바이 타고 싶었어’ ‘나도 악기 할걸’ 해요. 저는 ‘내가 그때 그걸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하죠. 하고 싶은 건 그냥 하는 거, 간단하잖아요. 1번 궁둥이를 든다, 2번 기타학원 간다, 3번 돈 낸다. 그런데 그게 어려운 모양이더라고요.”

꽃중년 신계숙, 내 인생은 내 거! 하고 싶은 건 그냥 하는 거!

경향신문

꽃중년 신계숙, 내 인생은 내 거! 하고 싶은 건 그냥 하는 거!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5월 25일 오전 3:23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진보는 조용히 오고, 파괴는 시끄럽게 온다 >

    1. 문제는 고쳐지고 사람들은 적응한다. 위협이 크면 해결책이 나올 동인도 똑같이 커진다.

    ... 더 보기

    Next.js 앱을 쿠버네티스에 배포하기 (feat. ArgoCD)

    ... 더 보기

    Next.js 앱을 쿠버네티스에 배포하기 (feat. ArgoCD) | 요즘IT

    요즘IT

    Next.js 앱을 쿠버네티스에 배포하기 (feat. ArgoCD) | 요즘IT

    테드(TED) 강의장에 황소가 등장했다. <생각의 공유> 저자 리오르 조레프는 청중에게 황소 무게를 예측해 보라고 제안한다. 그러자 140㎏에서 3t까지 다양한 오답이 쏟아졌다.

    ... 더 보기

    왜 공동체에 집단 지성이 필요한가?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왜 공동체에 집단 지성이 필요한가?

    9년째 스타트업과 로컬 비즈니스를 육성하는 동시에 직접 투자도 병행하고 있는 입장에서 시드나 프리A, 시리즈A 단계 투자 대상으로 요즘 계속 지켜보고 있는 분야나 주제가 몇 있다. 작년과 올해초 이 바닥 투자 이야기하면서 이미 언급해오긴 했는데 아직 변동 없다.


    수직형 AI 기술과 서비스은 몇년째 꾸준히 살피고 직접 투자도 진행했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주요국 경제상황이 안좋다는 점에서 먹고 사는 문제, 의식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아이템을 선별해서 분석하고 투자도 집행했다. 같은 이유로 소비를 최소화

    ... 더 보기

    미들캡 딜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준오헤어의 초기 매각가는 5000억원대로 거론됐다가 현재 8000억원대로 치솟았다. 블랙스톤 KKR 칼라일 등 글로벌 대형 PEF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몸값이 올랐다는 게 업계의 후문이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PEF들이 과거에는 조 단위 이상 대형 딜에만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투자집행이 중요한 만큼 1조원 안팎의 거래라도 성장성이나 시너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 더 보기

    글로벌 PEF의 미들캡 공습…설 자리 좁아지는 토종 PEF

    n.news.naver.com

    글로벌 PEF의 미들캡 공습…설 자리 좁아지는 토종 PEF

    조회 432


    [🇺🇸미국과 캐나다 근무 환경 차이점?🇨🇦]

    미국과 캐나다 대기업의 근무 환경에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첫 번째: 업무 스트레스 캐나다에서 개발자로 일했었을 때 업무 스트레스가 훨씬 적었습니다. 그 이유는 캐나다 정서 특성상 "laid back", 즉 좀 여유로움이 묻어 있어서 그런지 모두가 5시만 되면 칼퇴근했었습니다. 미국은 영주권 절차가 최소 2년 최대 10년 이상 걸립니다. 결혼 영주권은 빠르다고 생각하나, 요즘 결혼 영주권도 최소 2년 걸립니다. 반면에 캐나다의 경우 6개월 만에 영주권 수령했었습니다. 영주권이 주는 건 "freedom". 언제든 맡은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거나 높은 연봉을 받으려고 다른 회사로 이직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이 편했습니다. ✨두 번째: 연차, 공휴일 차이점 미국과 캐나다를 비교했을 때 캐나다는 매 달 공휴일이 최소 하루 정도 있었습니다. 회사마다 또는 주마다 천차만별이나, 미국은 최소 6일 정도 있는 반면 캐나다는 적어도 1년에 12일 정도 있었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주말이 3일인 주가 있었기 때문에 여행을 자주 다닐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팀 다양성 미국의 경우 취업 비자와 영주권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