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말 기준 세계적으로 3만8000여명을 고용한 허츠는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회사 중 한 곳이다. 허츠는 이미 지난달부터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파산보호 신청은 '예정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02년 역사를 지닌 미국 No.2 렌터카 업체 '허츠'가 파산보호를 신청(미국시장 1위는 '엔터프라이즈') 코로나 이후 공항에서의 차량 대여 서비스 매출이 줄어든 것이 직접적인 원인. 전 세계에서 허츠가 보유한 자동차 50만대 중 80% 이상이 주차된 상태. 세계적인 투자자 칼 아이컨이 허츠의 주식을 39% 소유하고 있는데 허츠의 주가는 지난 2월 말 20달러대에서 지난 22일 2.84달러까지 하락.

무서운 코로나...102년 된 美 렌터카업체 허츠도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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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코로나...102년 된 美 렌터카업체 허츠도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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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5일 오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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