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a giver or a taker? 요약 -조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19%는 자기 이익만을 챙기는 받는 사람(takrers), 25%는 남을 도와주는 주는 사람(giver), 나머지 56%는 주고 받고를 적절히하는 맞추는 자(matcher) -성과를 보면, 처음에는 taker가 빠르게 내는 것 같지만, 결국 matcher에게 발각된다. Matcher는 누군가가 받기만 한다면 그것을 잡아내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giver의 성과는 극단. 남을 돕느라 바빠서, 저성과를 내기도 하지만, 조직의 최고 성과자 역시 giver들이다 -결국 giver가 많은 조직이 성공하는데, 그런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giver들을 보호하고, 도움을 구하는 문화를 장려하고, 조직내의 taker를 내보내기. 액션 아이템 또는 시사점 -giver가 되고 싶지만, giver는 엄청나게 큰 걸 줘야지만 될 수 있다는 마음 속 편견이 있다. 우선 작은 것부터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스스로 taker가 아닌지, 돌아보고 만약 taker였다면 적어도 matcher까지라도 될 수 있게 노력하자 -도움을 청하는 것에 익숙해지자. 내가 도움을 구하지 않았으면서, 남들이 도움을 구하면 무작정 taker라고 볼 수 있으니까 감상평 -지난 6~7년간 있었던 필드는 명백하게 taker가 빛나는 자리였다. 단 한 명의 taker를 위해 수많은 giver들이 바쁘게 움직여야 성공하는 산업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지난 세월 밥 먹여 준 그 필드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하지만 내 커리어든, 능력이든, 업계든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이직 했다. 내 결정을 스스로 평가하기엔 이른 감이 있지만 발리우드 최고의 아웃풋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떠올리며, 일단, 후회는 없다.

Adam Grant: Are you a giver or a t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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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6일 오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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