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이스튜디오(오아이오아이 전개社)를 200억원(지분율 80%)에 인수했다." "반면 오아이스튜디오와 달리 기타 브랜드와 기업은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가치를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비바스튜디오는 약34억원(지분율30.01%), 엘엠씨(LMC) 전개사 레이어는 36억원(지분율 30.01%)다. 키르시는 약 71억원(지분율 70%)다." 패션 브랜드 인수를 통해 패션 업계 큰 손으로 급부상한 '대명화학'이 지난 한해 투자한 패션 브랜드는 총 8곳으로 투자금액은 약 366억원. 이 중 360억원을 '온라인 유통 기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에 투자. 특히 ZM세대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오아이스튜디오'에 200억원을 쏟아보은 걸 보면 대명화학이 이 브랜드에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 알 수 있음.

대명화학, 작년 패션기업 인수·투자금 3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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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화학, 작년 패션기업 인수·투자금 3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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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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