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사내에서 시작된 '금성사' 유행이 굿즈 기획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요즘 LG전자 직원들의 스마트폰과 노트북 배경화면에서는 ‘금성사’ 로고와 마스코트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지난해 말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소속 연구원이 심심풀이로 만들어 회사 인트라넷에 올렸던 이미지 파일이다. 주로 20~30대 직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LG전자 직원의 심심풀이 이미지 작업에서 시작되었다는 '금성사' 굿즈. 최근에 본 그 어떤 굿즈보다 진정성이 있다. 신박하다. 갖고 싶다.

"순간의 선택, 10년 좌우합니다"...뉴트로 열풍에 뜨는 '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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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4일 오전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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