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마존,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이직/취업 노하우] 미디엄에서 개발자 이직 및 취업에 성공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글을 읽었는데, 공감하는 점이 있어 공유합니다. 저자는 2019년도 구글 리쿠르터가 면접 해볼 생각 없냐고 연락해서 취업 준비 중은 아니였지만 배움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면접을 봤다고 합니다. 5주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에 자신이 있었지만 첫 면접 단계도 통과 못하고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 후 아래 노하우 덕분에 2022년 최종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등 미국 대기업으로부터 일자리 제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취업 노하우 1️⃣ - 리트코드 문제 풀기 연습하기 구글 면접 실패 후 약 6개월 동안 리트코드에서 문제 풀기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코딩 면접 문제 풀기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경력이 쌓인다고 더 잘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리트코드 문제를 매일 푸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알고리즘 문제 풀기를 연습할 기회가 생각보다 많이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딩 면접에 성공하려면 무조건 문제 풀기를 연습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학생이든 경력직이든 상관없이 꾸준히 매일 한, 두 문제 정도 풀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작가는 5주 만에 공부해서 준비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매일 꾸준히 해두는 것이 더 현실적인 것같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취업 노하우 2️⃣ - 시스템 디자인 경력을 쌓기 위해 팀 변경 6개월 간 공부해보니 코딩 면접은 통과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었는데 시스템 디자인 면접에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작가의 생각에는 시스템 디자인 연습은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실전으로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실무에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근무하던 회사에서 최신 개발 툴을 사용하고 배울 수 있는 팀으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그 팀에서 Microservices, Spring Boot, JPA, Event-driven Architecture, Messaging Queue, Caches, Data Pipeline에 대해 배웠다고 합니다. 저는 이 글에서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디자인 공부는 책으로 하려면 한계가 있습니다. 확실히 시스템 디자인 경력을 쌓으려면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고 디자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궁극적으로 연봉을 떠나서 이 이유때문에 여러번 이직했었습니다. 시스템 디자인은 실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회사나 팀을 찾고 최대한 주니어 시절 성장할 때 배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How I got 6 offers in 2 months from Google, Amazon, Salesforce, Microsoft, VMware and Target

Medium

How I got 6 offers in 2 months from Google, Amazon, Salesforce, Microsoft, VMware and Target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8월 1일 오전 1:33

 • 

저장 43조회 3,76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