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널을 개선하는 6가지 방법> 🌏 성과로 이어지는 퍼널 개선하기 1. 스타트 지점에 있는 사람 수 늘리기 전환율이 같다고 가정하면 스타트 지점에 들어오는 사람 수를 늘리면 마지막 단계까지 도착하는 사람 수도 따라서 늘어난다. 유료 광고 예산을 늘리거나 자극적인 문구와 이미지로 클릭을 유도해서 많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제품 및 서비스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자극에도 정도가 필요하다. 2. 전환율 높이기 1번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 나가는 사람도 많아진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전환율 높이는 것이다. cta 버튼을 카피 및 디자인 변경을 시도하거나 신청에 있어 항목이 많다면 이를 줄여 귀찮아서 중간에 이탈하는 사람을 방지할 수도 있다. 또한,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있는 경우라면 비대면으로 일을 진행해, 고객의 허들을 낮춰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3. 퍼널의 단계를 없애기 고객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중간 퍼널을 과감하게 없애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비슷한 퍼널인 경우에는 단계를 줄여 고객의 고민을 줄여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4. 퍼널의 순서를 바꾸기 고객이 중간이 이탈하는 것은 우리 담당자에게도, 고객에게도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는 일이다. 이때 적절히 퍼널의 순서를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퍼널을 바꿔서 고객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준다면 이탈이 줄어들 수 있다. ex) 신청을 하고 방문하여 투어하는 것이 원래 퍼널이었다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수정한다. 5. 퍼널의 단계를 추가하기 특정 행동을 한 사용자들의 전환율이 더 높다면 그 행동을 퍼널 단계로 추가해볼 수 있다. 고객의 고민을 미리 확인하여 cta 순서를 재배치하거나 고객이 선택하기에 좋은 정보를 추가하여 고객의 전환율을 개선할 수 있다. ex) 고객이 걱정되는 부분을 미리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신청하기 버튼을 입주 신청하기 버튼보다 위에 둘 수 있다. 6. 코호트로 나누어 보기 코호트 분석은 동질 집단으로 사용자를 나누어서 보는 분석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가입 시기와 첫 구매 시기별로 사용자를 구분한다. 집단이 다르기 때문에 퍼널의 길이도 다르고 전환하기 위한 허들도 다를 것이다. 따라서 집단별로 퍼널을 분석하면 각각의 액션 아이템을 따로 찾아볼 수 있다. ex) 유입 채널별로 나누어 보았을 때, 유학생들의 전환율이 높았다면 유학생 에이전시들과 제휴를 맺거나 커미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고객의 추천으로 들어온 사람들의 전환율이 높으면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친구 추천 이벤트를 하거나 친구에게 추천하기 쉽게 전용 링크를 제공하는 식의 유입을 늘릴 수 있다. 🌏즉, 데이터 분석의 목적은 결국 우리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액션 아이템을 찾고 실제로 개선하는 것이다.

미리 알아두면 좋았을 퍼널을 개선하는 6가지 방법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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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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