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틱톡에서 ‘투자하기’를 뜻하는 해시태그 #investing으로 분류된 동영상은 이달 중순 기준 조회 수 2억7810만 건을 기록했다. 투자 팁(#investingtip), #부동산 투자(#realestateinvest), #투자 입문(#invest101) 등 관련 해시태그가 달린 영상 누적 조회 수도 수백만 건에 달한다." "'미국판 동학개미’로 불리는 무료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는 최근 10~20대 사용자가 늘었다. 올초부터는 틱톡에서 광고도 시작했다. 로빈후드는 올 1분기 300만 계좌가 개설됐다." 요즘 젊은세대를 '버는 것'보다 '모으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세대라고 분석한 조사를 본 기억이 있다. 미국의 밀레니얼/Z세대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길어질 전망이고, 실업률이 치솟으면서 재산을 빠르게 증식시킬 수 있는 주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 지난 1분기, 무료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의 1020대 고객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심지어 'Z세대의 놀이터' 틱톡에서도 엄청난 양의 주식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중.

Z세대, 틱톡에서 댄스 챌린지 대신 주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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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틱톡에서 댄스 챌린지 대신 주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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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8일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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