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ML 모델 자체, 모델을 서빙할 수 있는 인프라, 모델을 지속적으로 학습을 시켜 개선해나갈 수 있는 인프라 등 꽤나 많은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머신러닝 모델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이런 인프라를 셋업할 수 있는 엔지니어들이 필요하겠지만, 요즘에는 클라우드에서 ML 관련 제품들을 잘 만들다 보니 비교적 간단하게 인프라를 셋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CP에 ML관련 서비스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고 예제들도 많이 생겨서 간단한 ML 파이프라인은 쉽게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블로그 글들만 읽어보고 실제로 서비스를 활용해본 적은 없는데, ML 파이프라인을 만들 일이 생긴다면 GCP 서비스들을 사용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