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날의 퍼블리 뉴스-164] 해마다 WWDC에서 애플이 공개하는 내용들에 늘 관심이 많죠.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밤을 새우고 그 이야기를 라이브로 듣는건 잘 하지 못해요. 그래서 늘 이 애플이 발표한 내용을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주는 유튜버나 블로거들을 사랑하죠. 저에게 올해의 WWDC 최고의 리뷰는 '디에디트'의 에디터H의 리뷰입니다. 애플이 발표한 내용을 기기별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그리고 아주 아주 쉽게 설명해 주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시청해 보세요. 많은 내용들이 좋았지만, 최근에 아이패드랑 애플펜슬 쓰기에 재미를 크게 붙이고 있는 제 귀에 쏙 들어온 건 '애플펜슬'로 쓴 내용을 텍스트로 저장해서 요기 조기 옮겨 갈 수 있게 된다는 점!! 이렇게 많은 변화가 일어날 새로운 OS가 가을경에 업데이트 된다고 하니 매우 기대되네요. 장마랑 여름 얼른 가~ 그리고 새 애플 OS 얼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