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저널리즘, 뉴스룸의 우선 순위를 다시 설정하라
Naver
🚩2022 WAN 총회는 세계 신문협회 총회라고 알려져있는데, 원래는 paper에 국한되어있었으나 이제는 기술,온라인 등 모든 세계적인 미디어업계가 참석함으로 확장됨. 중역들이 모여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 말하는 것. 🚀 팀장님이 세션발표를 다녀오셔서 공유해주신 부분들을 기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유된 기사에서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로 정리> Reader Revenue : 독자에게서 매출을 얻자. 이는 광고(= 품질을 하락시킴) 없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음. 퀄리티 저널리즘 Transformation: 페이월은 이제 미래. 영어권에서도 2년전만해도 아직아니라고 생가했지만 지금은 많은 기업들이 페이월 도입한 상황 Troduct Thinking : 사내에 뉴스를 '제품'으로 여기는 사람 있어야함. 비지니스 좌우됨. Business : 좋은 저널리즘은 좋은 비즈니스. 많은 언론사들의 구독자가 증가 추세기 때문에 지금이 적기다. Newsroom : 성공적인 페이월 전략은 뉴스룸으로 시작해 뉴스룸으로 끝남. 생산자의 중요성, 그 환경의 중요성 Membership : 구독에서 멤버십 모델로 전환해야함.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이 있어야함. 구독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도 멤버십으로 독자에게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음 Strategy : 양보단 질적 확장이 필요할지도. 양으로 시작하되 질적인 향상 시켜나가야함. ----------------------------------------------------------------------------------- 기억에 남은 부분은 - 독자 세그먼트 있어야함 특히 큰 화두는 젊은 독자. 그들의 문제,열정,니즈는 뭔가? --> 저도 이게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 NWT(스웨덴)에서는 젊은 독자 프로젝트를 세웠는데, 각 기간별로 N%는 N세 미만이 되어야한다. 는 식의 세세한 포인트 잡음 --> 이건 너무 어렵고 힘들것같아서 ,,,기억에 남네요 무슨 근거로 목표치를 정하는 걸까요 - Wahington Post 가 다시 시간을 돌려서 할 수 있다면 뭘 할건지에 대한 대답으로, 제작 후 젊은 세대에게 유통하는게 아니라. 제작단 부터 원하는 독자가 보게하려면 어떻게 할껀지 생각해야함. --> 이것또한 첫번째 '세그먼트'를 먼저 파악하는 것과 맥이 함께합니다. 이걸 잘하는 미디어업체가 많은 구독자를 빠르게 확보하더라구요
2022년 10월 19일 오전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