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 31일입니다. 올해도 2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세운 계획은 잘 진행되고 계시나요? 사실 많은 분들은 기억조차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마음이 풀어지기도 마련인데, 이럴 때 일수록 다시 한 번 데드라인을 마음속으로 떠올리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공부도, 자격증공부도, 일도, 레포트도, 마감일이 다가오면 올수록 효율이 올라갑니다. 남은 2달간 다시 한 번 목표를 다시 떠올리고 조금이라도 진행을 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송년회, 연말 행사 등 결국 연말이 지나가고, 내년 초에 다시 목표를 세우고 2월이면 흐지부지되는 연초의 반복이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영어공부던, 피아노던, 친구와의 만남이던, 소개팅이던, 올 초에 정한 목표의 10%라도 진행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