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란 가수를 아시나요?

교육을 듣다보면 세미나를 참여하다보면 자주 듣는다. B2B B2C D2C C2C 그러면서 나이키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례들이 나오고 최근에는 중국사례들이 다시 소개되고 있다. 그러면서 반대로 일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불평 불만하는 이도 “나이키니깐!” 하는 이도 자사몰이 D2C지 하는 이도 쿠팡에 주면 B2B인가? B2B2C아닌가?하는 이도 다양하게 있다. 다 맞는 표현이고 다 적합한 판단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가끔 그런 생각도 든다 B2B면 D2C면 C2C면 어떠하리 결국 내 컨디션과 내 고객과의 관계의 적절한 전달이 중요한 거란 생각한다. 다 해도 좋고 부분적으로 해도 좋고 복합적으로 순차적으로 해도 좋고 우리 조직은 식품이라는 비지니스이기에 고객들의 복합적인 장바구니에 들어갈 상황에 놓인 아이템 아이템의 담긴 이야기를 전해야하는 아이템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유행에 따라 전달해야하는 아이템들에 따라 전하는 구조를 다양하게 가져가려 했다. 지금도 진화 중이고 지금도 매일 전하는 연습을 한다. 교육은 참 좋지만 세미나는 참 좋지만 특정 단어와 문구보다는 그 단어와 문구의 전후 그 단어와 문구와 우리를 다양한 측면으로 이리저리 돌려보며 일에 임하면 좋지 않을까 기록해본다. 결국 전하는 이 받는이의 변화보다 전하는 방법과 무엇을 전할 지가 더 중요한 고민의 대상같다. 알파벳 사이에 있는 투가 더 고민하고 관심을 쏟아야할 요소가 아닌가 싶다. 옛날 사람에게 투는 가수 투투를 생각나게 하기도 한다. 둘이 되어 버린~ 일과 이분의 일 노래에 춤췄던 어릴 때가 문득 그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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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5일 오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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