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강제 리모트워크가 시행되면서 부터 기업은 '자율'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기울이는 느낌이다. 이전과 형태만 다른 뿐 여전히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새로운 방식을 강요하던 기업들이, 이제는 실질적인 선택권을 직원들에게 내리고 있다. 이제 부서장까지 왔고, 점점 개인에게 내려가겠지. 요즘의 대한민국은 스마트워크 디렉터인 내게는 참 희망적이다.

'부서장이 재택근무 결정해라'...CJ '유연 근무' 재조명 '부럽네'

뉴스1

'부서장이 재택근무 결정해라'...CJ '유연 근무' 재조명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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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2일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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