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이라는 개념은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론입니다.
린 스타트업에서는 '기존 시장에 존재하지 않은 제품'을 만듭니다. 따라서 MVP 모델을 최대한 빨리 만들어 반응을 토대로 개선하는, <실행-학습-개선> 프로세스를 강조하죠.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어야 하는 '린 스타트업'에서는 복잡한 허가 절차를 밟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개개인이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는 환경, DRI 결정 구조가 필요합니다. DRI의 핵심은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과 = 실행하는 사람과 = 그 실행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맡아야 하는 사람’을 동일하게 두는 방정식에서 탄생합니다. 마치 모두가 대표인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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