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고위 관계자가 분명한 어조로 현재 브랜드와 엠블럼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계약 갱신 쪽으로 가닥이 잡히게 됐다. 르노가 매출 가운데 상당액을 삼성에 지급하는 것을 용인하는 이유는 삼성 브랜드의 가치가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르노삼성만의 아이덴터티를 유리하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르노삼성과 삼성의 상표 사용 재계약 시즌이 돌아왔다. 앞으로도 르노삼성은 사명에서 '삼성'을 떼지 않는다. 삼성자동차 시절 만들어진 태풍 모양의 엠블럼도 바꾸지 않는다.

[단독] 르노삼성, 이건희 회장이 만든 '태풍' 엠블럼 안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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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르노삼성, 이건희 회장이 만든 '태풍' 엠블럼 안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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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오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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