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브랜드 아난티가 만들어가는 리조트 경험

아난티의 올해 예상 매출은 1조원으로 이를 달성한다면 국내 호텔&리조트 기업 중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첫 기업이 된다. 대중에 많이 알려진 건 2017년 부산 기장에 오픈한 아난티 코브 와 아난티 힐든 부산이 오픈했을 때이다. 제주도 외에 고급 리조트라고 불릴만한 곳이 별로 없던는데 KTX를 타고 갈 수 있는 리조트는 입소문을 타고 한번 가봐야할 곳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아난티의 출발은 그보다 훨씬 이전엔 2006년 힐튼과 손잡고 열었던 아난티남해 (당싱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로, 이후 아난티만의 컨셉을 구현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해 국내에 총 6개의 리조트를 만들었다.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투자전문회사와 MOU를 체결, 싱가포르에 해외1호점을 내고 향후 한국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K호텔&리조트로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

"'아난티 스타일'로 해주세요" 입소문 나더니...매출 1조 눈앞

한국경제

"'아난티 스타일'로 해주세요" 입소문 나더니...매출 1조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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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 오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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