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의 고사성어 리더십] `똑게 리더십` 3가지 법칙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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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9일 오전 3:08
적은 시간내에 결과를 빨리 만들어야하니 무작정 문제풀이부터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고있었네요
@VioletScarlett 맞아요!
사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업무에서는 리더들이 설계단계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 늘 어려움을 마주하게되네요 🥲
@kbs8573 그건 기업, 팀 문화의 문제가 아닐까요?
DDD책에서 설계에 관련한 연관된 내용이 있어 정리한 문구 공유해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익중심이 아닌 원가 중심으로 생각하는 비즈니스 문화가 확고한 경우 설계문화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설계가 없는것은 지식획득이라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계없는 큰 진흙 덩어리를 만들어낸다. 좋은 설계의 다음 대안은 나쁜설계이다. 처음부터 좋은 설계를 할수 없으며, 이것이 좋은지,나쁜지 판단할수가 없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설계를 하지않는것이 최악이며 설계를 당장 고민하라는 경고의 의미이다.
@psmon 공감해요! 좋은 글 공유 감사합니다 😊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하기)보다 똑게(똑똑하지만 게으른) 리더가 되라.’ 리더십 코칭에서 빠지지 않는 훈수다. 현장 리더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행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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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AI 시대의 개발자 토론회에서 내가 대 AI 시대에는 버전관리 시스템이 필요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정도로 파격적인 생각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긴했지만, 진짜 그럴까?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우선 버전관리 시스템의 목적은 크게 다음 세 가지다.
AI(LLM) 애플리케이션의 발전 속도가 AI 지능(능력)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즉, 이제 AI가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AI의 능력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상태가 되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