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회사에 병역특례로 합격한 후에 "클라이언트와 서버 중에 어떤걸 하고 싶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아무거나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라고 답했고 "그러면 서버를 하는 걸로..."라고 말씀하며 서버팀으로 넣어주셨습니다. 김 빠지는 이야기지만 그렇게 서버 개발을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저랑 잘 맞았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화 된 무언가를 개발한다는 것이, 평소에 상상하는걸 좋아하는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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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1일 오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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