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핀테크 유니콘 Brex의 사업모델을 분석한 아티클이 있어 번역했습니다. Brex라는 회사를 어떻게 설명하면 가장 직관적일까 싶은데요. 한국에서 토스, 네이버 페이, 카카오 페이로 온라인 / 오프라인 결제가 엄청 쉬워지긴 했습니다. 반면에... 회사 다닐 때 상상해 보시면 법인카드 사용하시고, 영수증 모아서, 월말마다 증빙하는 과정은 아직 그대로이지 않으신가요? 바로 이 '법인 결제 시장'을 기술로 풀고 있는 회사가 Brex입니다. 생소한 기업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2018년 창업 한 지 4년 되었는데, 이전 밸류에이션은 $12.3B이나 되는 엄청난 규모의 회사이고요. 쉽게 의역 하여서 술술 읽히실 수 있게 번역했습니다.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찾으시고,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