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모든 사람들에게 다 맞는 얘기는 아니겠지만, 하이포퍼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 중 6개정도는 하고 있었는데, 좀 더 많이 해봐야겠네요. ^^ 1. 출근 직후 to-do-list 를 작성하고, 이를 지워나가며 일을 한다 (일을 manage 할 수 있게 된다) 2.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한다 (expectation 을 manage 할 수 있게 된다) 3, 2~3시간 간격으로, 일을 잠시 pause 하고, 정보를 '메세지/시사점'으로 만들어 본다. (답을 제시할 줄 아는 인재가 될 수 있다) 4. 아이디어는 6하 원칙을 기준으로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꼭 체크해 본다. (누구에게, 언제, 어떤 채널에서, 무엇을, 어떻게 제공해야 하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 5. 중요한 숫자/프로세스 등은 cross-check 하며 실수를 최소화한다. (실수하지 않는 업무 습관을 내재화 할 수 있다. 참고로 주니어 관점에서는 잔실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6. 미팅 10분 전부터는 일을 손에서 잠시 놓고, 미팅 시 꼭 해야 할 말을 정리한다. (일을 10분 더 하는 것보다, 미팅에서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7. 의사소통 시에는, 답 부터 이야기 하되, 수용성 높은 어휘/표현을 사용한다. 동시에, 2~3가지의 근거는 블렛 포인트로 준비해 놓는다. (답을 전달하는 뉘앙스가 특히 중요하다) 8. 노력 - 결과물 (아웃풋) - 임팩트 (지표)를 구분해서 정리한다. (문제가 무엇인지? 가 더 명확하게 보인다) 9. Next Step을 항시 생각한다. ('업무의 끊김'을 최소화 할 수 있다) 10. 프레젠스를 체크한다 (흐트러지지 않는 옷차림/표정은, 나에 대한 'perception'에 영향을 미치고, 설득력을 높여준다) 11. 점심시간, 커피타임을 잘 활용하여, 내가 하고 있는 일의 핵심을 '자연스럽게' 업데이트 한다 (내가 하는 일의 맥락을 자주 공유하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의 설득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 원글 작성자이신 이승훈님께 감사드리며, 이승훈님의 다른 브런치 글들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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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5일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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