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한혜연은 최근 PPL 논란으로 각자의 채널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분명 불과 몇년 전만해도 사과의 공식은 <페이스북> 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케이스는 국회의원 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인스타그램이> 사진을 공유하는 용도에서 바야흐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된 것. 흐름의 변화는 너무나 빠르다. 새삼 13명의 직원에 매출이 0원 회사를 1조원에 인수한 페이스북의 결정에 경외감이 든다. 앞으로 페이스북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게 될까? 인스타그램의 다음으로 페이스북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또 한번 충격적인 결정으로 시장에 인상을 남기게 될까?

13명의 직원, 1조 원의 가치

Brunch Story

13명의 직원, 1조 원의 가치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7월 27일 오전 12:1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