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솔루션 그리팅 운영사 두들린이 10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021년 4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후 14개월 만입니다. 그리팅은 모집 공고부터 합격 알림까지 이르는 채용 과정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입니다.
채용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두들린은 그리팅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고객사 3000여 곳을 확보했습니다. 두들린 고객사는 KT, LG 디스플레이, SSG, 넥슨과 같은 대기업부터 야놀자, 쏘카, 직방 등 다양합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두들린은 인재 영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이용자 편의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인력관리 기술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해 안전성을 높였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함께 읽기 좋은 BZCF의 이태규 대표 이야기도 함께 공유합니다. 이 대표를 만난 BZCF는 두들린을 폴 그레이엄 스타트업 정의에 딱 맞는 스타트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레이엄은 문제와 성장 두 단어로 스타트업을 정의합니다. 정말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매주, 매달 ‘성장’ 하고 있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명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운영하고 제품과 조직의 성장을 함께하는 그리팅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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