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유연함과 다양성을 위해, 'Open Culture'는 중요합니다

지난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이었습니다. 가정에서는 어머니로 헌신하시고, 직장을 다니는 분('직장맘'으로 칭하겠습니다.)들이라면 회사의 일원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실텐데요. 가정과 회사 모두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나 이제 막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고 있는 직장맘 분들은 일과 직장에서의 균형을 찾는 것이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 일일 것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저희 회사에서 일과 직장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장맘님의 인터뷰 기사 공유합니다. 기사의 핵심은 "IT 기업도 개방성·유연성을 보장하는 오픈 컬쳐 환경을 갖춰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사회의 핵심 구성원인 여성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일 중 하나가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인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기업 내 오픈 컬쳐 문화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원활한 공동 육아가 가능하다는 점, 저도 100% 공감합니다. 여성의 경력 단절이 큰 사회 문제이긴 하지만, 이를 정부 정책으로 해결하기보다는 IT 기업 문화부터 바꿔야 한다는 점이 매우 와 닿는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 드리면, 세계 남성의 날(International Men's Day)은 11월 19일입니다. 관련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레드햇 "IT 기업, 다양성 위한 '오픈 컬쳐'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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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드햇 "IT 기업, 다양성 위한 '오픈 컬쳐'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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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0일 오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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