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특을 진행중이시군요. 질문자님의 상황을 정리하면 하나의 백엔드 프레임워크 말고 다른 것을 해야할지 지금의 것을 지속할지 같습니다. 사실 회사라고 한다면 현재의 서비스에 적합한 백엔드 프레임워크를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커리어 관점으로 본다면 일단 하나의 깊이있는 프레임워크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먼저 가져가시는 것이 좋고, 시장의 수요와 내 관심사에 따라서 선택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절대적으로 스프링이 높은 한국 백엔드시장이라는 현실도 존재하니까요. 학위라고 한다면 병특을 일다는 마치신 이후에 대한 생각이 될 것 같은데요. 현재 회사에서 1년을 근무하셨다고 말씀하신지 모르겠지만 4급 병특이라면 반년, 현역 병특이라면 2년에 가까운 꽤 긴 시간들이 남은 것 같아요. 그 사이에 다른 프레임워크를 공부하고 또는 이직을 해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렇다면 아직까지는 지금 하시는 업무와 공부에 집중을 하시고 그 시점에가서 고민해볼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잠깐 여유를 즐기러 학교로 돌아갈 수도 있고 잠시 집중해 공부를 하러 학교를 갈 수도 있으니까요. 거기다 학위까지 수여한다면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 부분은 천천히 생각해보실 수 있는 고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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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8일 오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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