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코리아는 새로 생기는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서비스 가격을 월 8690원(안드로이드OS 기준, 부가세 포함)으로 정할 계획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의 기존 월정액 가격과 동일하다. 대신 음악과 동영상 모두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은 9월 2일부터 기존 8690원에서 1만450원(부가세 포함)으로 오른다. 이날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신규 가입자는 인상된 요금을 내야 한다. 구글코리아 측은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들은 월 8690원에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기존 이용자에 대한 요금 인상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유료 구독서비스의 핵심은 '구독해서 좋은 것'이 아닌, '구독을 안하면 고통스러운 서비스'. 이 기준을 가뿐히 통과한 유튜브 프리미엄이 '맘 놓고'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이유.

유튜브 뮤직 9월부터 유료화…유튜브 프리미엄도 가격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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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9월부터 유료화…유튜브 프리미엄도 가격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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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일 오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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