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의 연차대비 역량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2년차에 이만큼은 해야한다는 기준점은 없습니다. 또 최근들어 저연차분들중에 정말 뛰어나신 분들이 많습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이 뜨고부터는 정말 똑똑하고 훌륭한 분들이 많이 진입을 하고 계시기 때문이죠. 역으로 고연차분들은 오히려 새로운 기술에 학습에 있어서 어색한 태도를 보이는 분들도 계시구요. 조금 더 잘 맞는 질문이라고 한다면 “내가 잘 성장하고 있나?” “내가 지금 이정도의 속도로 성장하면 만족할까?” 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의 만족에 대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더 높은 처우와 더 좋은 환경으로의 이직을 고려해보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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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3일 오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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