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opensurvey.co.kr
2강(쿠팡, 네이버) 2중(지마켓, 11번가) 그리고 4약(위메프, 티몬, 옥션, SSG) 정도로 축약되는 오픈서베이가 8월 발표한 '모바일 쇼핑 트렌드 리포트' 결과. 카카오는 조금 성향이 달라 빠져있고 중고시장도 내용도 부실해 아쉽지만 멤버십 내용은 볼만. (눈에 띄는 내용1) 3개월내 쇼핑 경험자 중 유료 멤버십 이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 (19년 29.2% → ’20년 40.2%). 멤버십 경험자 중 로켓와우(쿠팡) 57.3% > 스마일클럽(이베이) 48.9% > 네이버플러스 15.7% 를 이용해봐 쿠팡의 우세인데 네이버는 갓 출시되어 좀 더 두고볼만. 뽕을 뽑을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멤버십 만족도 큰 폭 상승 (+9.9%P 상승) (눈에 띄는 내용2) 쿠팡의 주 사용 카테고리는 생활용품 & 식품이나 네이버는 패션 & 생활용품으로 식품은 역시 쿠팡. (TMI 보태기) 멤버십 서비스 경쟁이 점점 본격화 되고 있는데....관건은 기다리고 있는 쿠팡의 OTT서비스(넷플릭스류의 영상 플랫폼)의 출시. 이를 뻔히 알고있는 네이버와 이베이코리아 등 주요 경쟁사들이 어떤 맞불을 놓을지 기대 중. 거기에 또 기대되는 곳은 공격적인 투자 합병에 열려있는 카카오 커머스.
2020년 8월 3일 오전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