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가 사용자를 데려오기 위해 손수 나서지 않는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부끄러움과 게으름 때문이다. 낯선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 집에 앉아 코딩을 하려한다.
두번째는 바로 데려올 수 있는 사용자 수가 매우 적어 보이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의 성장률을 일주일 단위로 측정하도록 권장한다. (ex. 100명의 사용자가 있다면, 10%의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주에 10명을 데려오기)
미친듯이 잘해내는 것은 말그대로 무언가를 할때 그 일에 매일 병적으로 매달릴 만큼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되는 경험이 미친 듯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사용자를 얼마나 신경 쓰는지에서 차이를 만든다면 초기에 불완전하고 문제있는 제품으로도 끝내주는 사용자 경험을 줄 수 있다.
사용자가 많지 않을때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사용자가 많아져도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