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그로브 1996년 스피치 : A Revolution In Progr

chat GPT와 인공지능 때문에 정신이 없는 시기입니다.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과거에는 어떠했나 기록들을 살펴보고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그 시기를 이해한다면, 지금을 조금 더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에요. 영상은 20년도 더 전에 고인이 된 앤디그로브가 그들의 PC를 시연하는 영상입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구닥따리가 따로 없다고 느끼지만, 그 기술 자체가 본질이 아니라 그 기술들을 바라보며 앤디가 하는 말 자체가 마음에 남습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고, 이런 기술들이 어디까지 갈지 이제 시작이다'라고요. 지금 하는 말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이 신기한데, 20년이 지나서 지금의 기술들을 바라보게 되면 얼마나 구닥다리로 느껴질까요? 그 때가 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것들이 '더' 가능해질까요? 이런 상상들을 하게 됩니다. 고작 PC가 구닥다리로 돌아간지 20년-30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아이폰)도 15년이 되었고요. 그런 생각들을 하며, 지금을 바라보고, 앞으로를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앤디 그로브 1996년 스피치 : A Revolution In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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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그로브 1996년 스피치 : A Revolution In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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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7일 오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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