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으로 인해서 시도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적어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잔잔한 마음으로 보았을 때, 생각보다 별 것 아니라서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보이게 됐고,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천천히 쌓아서 올려나가야겠다 결심한 것들도 머릿속에 떠오르게 됐습니다. 관련된 책으로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도 함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 의해서 결정되지는 않겠지만, 무언가를 시작하는데 마음을 이겨내는 것이 첫 번째 발자국을 딛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용기가 되는 글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