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sy한 토스증권 UX
가위바위보로 시작해 증권까지 개설하게 된 이유?🤔
“가위바위보 이기면 무료 주식 최대 100만원”
1️⃣ 오프라인의 익숙한 경험을 온라인으로.
"가위바위보"라는 익숙한 게임을 온라인에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다가가게 만듭니다. 일단 익숙하니 눈길을 끌고,
"대결"이라는 워딩이 경쟁심리를 자극하죠.
2️⃣ 복잡함을 줄이는 순서별 정리
게임 방식을 줄글로 설명했다면, 가독성이 떨어지고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1,2,3 순서별로 게임 방식을 나열함으로써 보다 더 쉽게 느껴집니다.
3️⃣ 어포던스(행동 유도성)를 높이는 맥락에 맞는 버튼
맥락에 맞는 하단 버튼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글을 읽는 사용자의 혼란을 줄여주고 행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이기면 주식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획득 후, 경쟁심이 생겨 "친구에게 결투장 보내기"버튼을 바로 클릭하게 되죠.
4️⃣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
그저 뽑기 형식으로 주식을 뽑게 했다면, 나 혼자의 게임으로 그쳤겠지만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하는 "대결"게임을 통해 다른 사람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게 됩니다. 공유를 하게 되면 상대방이 대결을 수락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형식으로, 반드시 상대방도 함께 참여해야 하는 게임이죠.
5️⃣ 친숙하고 쉬운 UX-writing
안내면 진↗️-거↘️!~~
너무나 익숙한 가위바위보 노래죠?
화살표의 높낮이 기호로 노래가 더 생생하게 귓가에 들리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