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이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의 11가지 특징

'팀원이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님의 요건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정리해 나열한 글을 공유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팀장의 기준과 맞닿아 있는 부분도 있어 나름 공감이 갔던 글입니다. 😎 '나도 그 시절 그런 실수 했었어. 사실 내가 더 했어' 라는 마음으로 팀원을 대합니다. 팀원의 실수를 큰 사고인 양 민감하게 대응하기 보다는 "실수가 있었네요. 일단 고치면됩니다. 함께 해결하시죠. 내가 그 시절 했던 실수보단 양호하네요!" 마음으로 대합니다. 💃🏻 팀원에게 질문하고 팀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팀원은 본인이 열심히 일한 내용을 말하고 싶어합니다. 그 말을 충분히 한 이후에 듣고자 하는 의지가 생깁니다. 👀 팀원을 앞에 세웁니다. 팀장 본인이 모든 발표를 하기보다는 적절한 미팅에서 담당 팀원 본인이 한 일을 직접 발표시키고 팀장은 백업해줍니다. 🏋️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서는 팀원의 실수를 막아주고 1:1 상황에서 피드백을 확실하게 줍니다.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팀원의 실수가 발견되었을 때 질책하는 행동은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입니다.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팀장은 팀을 구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단, 팀원의 실수는 1:1 자리에서 팀원이 인정하고, 인지하고 이후에도 기억할 수 있도록 따끔하게 지적해줘야 합니다. 👩‍💻시사점 / 메세지를 함께 뽑아줍니다 팀원들은 처음에 본인이 한 일을 정보 나열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 상황에서 팀장은 팀원에 이야기에 질문을 이어가며 메세지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 팀원과 1:1을 주기적으로 합니다 이 때는 "일"이 중심이 아닌 "팀원"이 중심인 미팅을, 팀원이 선호하는 장소/시간에 진행합니다. ⛹🏻 적정선에서 팀에게 고민을 솔직하게 공유합니다. 팀장-팀원 간 Align의 핵심은 솔직한 고민 공유에 있습니다. 팀장에게는 팀원 대비 더 많은 정보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여러 고민을 입체적으로 고민하기 위해서는 팀원도 알아야 하는 팀장의 고민은 적정선에서 함께 나누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팀원은 팀장의 솔직한 고민을 듣고 싶어합니다. 💁‍♂️ 적당한 시점에 사라집니다. 단,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더 늦게까지 합니다. 즉, 주니어에게 혼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시간을 flexible 하게 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되, 본인도 본인이 집중 할 수 있는 곳에서 본인 일 및 클라이언트 와의 소통 등을 진행합니다.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팀장님 중에서는 과거 프로젝트 결과물을 자주 열어보며 재활용 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팀은 새로운 결과를 만들고 싶어하지 재탕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일신우일신 노력하는 팀장님이 모두가 본받고 싶어하는 팀장입니다. 🏃🏻‍♀️ 성숙한 사람입니다. 본인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다른 사람의 감정과 기분을 헤아려줍니다. 🤸‍♂️ 어떻게든 성공해냅니다 결국 팀의 노력이 위에 반영되게 하는 것이 팀장의 역할입니다. 성공했을 때 팀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고 팀원 역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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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5일 오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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