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존 카맥입니다. 뭐라고 그를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을 정도로 멋진 사람. 한 번 무언가를 시작했을 때,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할 뿐이네요. 여러가지... 워크라이프밸런스든, 좋아보이는 말들로 자신을 치장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원하면, 일을 하고… 원하지 않으면, 일하지 말고요… 대신 원하면, 많이 하면 좋고요. 사람들이 말하는 '있어보이는' 루틴 같은 거 대신에 자기는 '코카콜라' 많이 먹는다고요. ㅎㅎ 성공의 비밀을 만드는 신비해보이는 사람 아니라, 그냥 시원시원하게 '많이 하면 된다'를 증명한 사람이기에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의 영상들을 계속 많이 소개드리고 싶네요. 개발자 뿐 아니라, 모든 분야 분들께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