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의 정의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이야기를 다룬 발표 자료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합의의 영역이 불분명하거나 프로세스가 모호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점과, 개발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더라고요.
취업, 이직, 개발, 배포 등등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이런 내용의 글들을 읽으면서 잠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A7mW4Cu7CypyE5jt1staRxnPjmEyyq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