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책쓰기에 대한 꿈이 있으실 것 같아요. 저 역시 잘 쓰지는 못하나 글 읽기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쓰게 되었고, 특히 개발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서 나의 지식이 글로 녹아있는 잘 정리된 책을 언젠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그래서....... 우선 원고 기획서를 써서 내 보았는데요. 결과물로 잘 완성이 될 진 모르겠지만 질러보았습니다. 안되면 ㅎㅎ 뭐 그냥 블로그에 연재해버리죠 뭐 원고 기획서를 쓰다가 발견한 아주 좋은 글이 있어서 커리어리에도 공유해봅니다. 블로그나 커리어리, 트위터는 그냥 쓰는 제가 책쓰기는 계속 미루고 또 실패한 이유는 제대로된 계획과 원칙이 없었기 때문에 흐지부지 끝이 났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책 쓰기를 완성할 수 있는 원칙은 무엇일까요? - 어느 날 쓸 것이다. (ex. 평일에 집필하고 주말에는 쉰다) - 언제 쓸 것이다. (ex. 고정된 시간을 할애한다) - 어느 장소에서 쓸 것이다. (ex. 집에서, 카페에서. 집중 할 수 있는 장소) - 얼마나 쓸 것이다. (ex. 충분히 달성 가능한 집필 분량) - 원칙을 지키지 못한 경우 보완책을 가진다. (ex. 평일에 목표한 만큼 하지 못했다면 주말을 할애하여 완료한다) https://brunch.co.kr/@hwchoi/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