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글쓰기 딱 좋은 시대네

글쓰기 플랫폼 정보 공유 595 글쓰기를 해보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브런치’라는 글쓰기 플랫폼에 ‘작가’ 등록을 시도했습니다. ‘브런치’에 공개되지 않는 글 몇 편을 작성하고 ‘작가’로 활동 계획과 포부를 제출하면 심사를 받는 구조입니다. ‘브런치’ 작가로 인정받기 위한 심사를 10번 정도 시도하고 떨어졌을 때 더 이상 도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심사 탈락 이유가 명확하지 않았고 글쓰기 플랫폼은 ‘브런치’ 외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속상함으로 인한 삐침도 있었죠. 현재 저는 하루에 한 편씩 글을 써서 ‘블로그’와 ‘커리어리’라는 플랫폼에 같이 게시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조금 더 많은 채널에 같은 내용을 올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냥 뭐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라기보다는 생각을 공유하고 조금이라도 위로와 격려가 되는 글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최근 글쓰기 플랫폼이 경쟁적으로 생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새로운 콘텐츠와 작가를 구하는 채널로 글쓰기 플랫폼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비전문가들이 쏟아내는 글 중 괜찮은 내용을 선별하여 공식적인 콘텐츠로 다듬어서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형식입니다. 플랫폼의 의도에 관계없이 글을 쓸 수 있고 사람들에게 쓴 글을 공유할 수 있다는 기능이 저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새로운 플랫폼에는 이전과 다른 스타일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 되면 글쓰기를 좋아하는지 꼭 물어보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글쓰기에 관심 있거나 좋아하여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혹시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데 아직 시작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새로운 글쓰기 플랫폼에서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 많이 해드릴게요!

대박 콘텐츠 찾아라 ... 글쓰기 플랫폼 만드는 서점들

n.news.naver.com

대박 콘텐츠 찾아라 ... 글쓰기 플랫폼 만드는 서점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6월 8일 오전 12:22

댓글 0